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되는 제3회 50플러스 축제에 참여하다.
무대공연팀과 퍼포먼스 공연팀 중 어디로 신청할까 고민하다 회원들과 의견 나누었다
이번에 처음이니 무대공연은 부담되니 퍼포먼스 공연으로 가자로 결정~
연습과 연습~
동작 커뮤니티 교실에서 토요일마다 맹 연습
평일엔 연습실 대관하여 또 맹 연습'이젠 연주곡이 지겹다 할 정도로 연습하였다.
당일 현장에 가보니 많은 활발한 부스들과 먹거리
즐거운 축제의 현장이었다.
그러나 무대를 본 순간,,,,
아. .우리도 무대에 섰어야되는데 잘 못 신청했구나..모두들 후회
그러나 일자리부스에 마련된 아담한 무대는 집중하기도 좋고 아늑하니 나름 매력있는 무대였다.
데니보이를 시작으로 문리버 당신의 소중한 사람 카베자 순으로 네곡 연주하며
처음엔 횡했던 앞 객석에 사람들이 모여드는것을 보면서 즐기듯 연주하였다.
박수소리와 함게 연주는 마무리되고 우리는 연주복 갈아입고 축제 즐길 준비 완료
재밌는 부스 맛난 먹거리 부스 등 신나게 축제의 현장을 즐겼다.
선물도 한 아름 안고 근처 식당에서 뒷풀이로 9.28수복이 아니라 9.28축제 멋지게 즐기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