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사매거진] 고혜련의 인생 이모작 - '봉사의 달인'이 된 유장근 전 LG그루 부사장 2015.07.17일자 보도 

 

 

퇴직 후 아내와 떠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얻은 깨달음... 호스피스, 미술, 해설가, 중국어 강사로 봉사하며 새로운 인생 경작

 

 

 ......... “퇴직 후의 삶은 그 무료함과 허탈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달려 있고, 그에 따라 제2 인생의 가치가 달라진다고 봅니다.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직장생활을 더 하고 싶습니다. 직장생활로 돈을 벌기도 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사회에 공헌하는 데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죠.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저는 자신 있습니다. 퇴직 이후 지금까지 살아온 방법대로 앞으로도 살아간다면, 그 삶은 남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저 자신에게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정말로 멋진 삶일 것이라는 걸 믿기 때문입니다.” ..........

 

 

 

유장근 선생님의 인생이모작 삶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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