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심성보 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중장년 구민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리츄얼 라이프(Ritual Lif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은퇴를 앞둔 세대와 은퇴기 주민을 대상으로 옥상텃밭 가꾸기와 식물테라피 두 갈래의 강좌를 함께 진행한다.


'인생의 초록 틈새 만들기'를 주제로 한 옥상텃밭 가꾸기는 지난 7일 참가자 12명으로 첫 회기의 문을 열었다. 2차에 걸쳐 총 10회기로 구성돼 6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채소를 직접 심고 돌보는 생태 체험과 함께 소모임 활동을 통해 이웃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식물테라피 강좌는 '꽃 피는 봄'을 테마로 13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바구니 만들기로 시작됐다. 이후 테라리움 등 다양한 식물 작품을 손수 제작하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치유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참가자들이 직접 기른 수확물로 여는 팜파티, 완성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후속 일정으로 예정돼 있다. 단순히 강좌를 듣는 데 머물지 않고, 참여자 간 사회적 상호작용을 북돋우고 성취감을 통해 스트레스를 덜어내는 데 중점을 뒀다는 것이 센터 측 설명이다.

 

'리츄얼 라이프'2026년 금천구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편성돼 추진되는 사업이다.

 

김미성 센터장은 "2026년 금천구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진행되는 '리츄얼 라이프' 사업이 중장년들의 작은 쉼표가 되길 바란다""텃밭을 가꾸고 식물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고, 이웃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따뜻한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모종심기 체험 진행 모습 (사진= 금천50플러스센터 제공)

▲ 꽃바구니 만들기 진행 모습 (사진= 금천50플러스센터 제공)


기사원문 :https://www.gc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22

관련기사 :https://www.silvertimes.co.kr/17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