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목표

3D 프린터 개요 및 출력- 3D프린터 활용사례 및 CURA S/W 실습

요즘 많이 듣게 되는 3D 프린팅은 글자나 그림을 인쇄하는 것이 아니라 입체 도형을 찍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종이를 인쇄하듯 3차원 공간안에 실제 사물을 인쇄하는 것으로 생활용품, 의료용품( 인공뼈, 치아) 

자동차부품등 많은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4차산업의 첨단 과학분야에서 빛을 발하며 프린터안에는 잉크대신 플라스틱, 나일론 금속등 재료가 들어가 있어요.

층층이 쌓아 형태를 완성하는 적층식이 대부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아래 사진은 3D프린터로 만든 것들을 강사님이 가져오셨습니다..

기본적인 지식과 프린터 종류와 작동방식 등을 설명하시고 돌발퀴즈로 맞추시는 수강생분들은 상품으로 

3D프린터로 만든 다양한 물건을 받으셨어요.

저희는 고체식 FDM 방식의 프린터를 사용합니다.

이제 만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인터넷에서 싱기버스 (thingiverse)앱에 들어가서 만들고 싶은 

물건의 무료 모델링을 다운받습니다.

싱기버스 앱은 3D 프린터 출력용 파일을 무료로 공유하는 사이트입니다.

Cura( 3D프린터 앱) 에 다운받은 물건을 업로드합니다. 

그러면 만드는 시간이 얼마 걸리는지까지 나오고 시간도 조정하고 모양도 조정할 수가 있어요,

저는 반지를 만들려고 cura 앱에 넣으니 11분 걸린다고 합니다.

이제는 5층에 마련해놓은 프린터있는데로 자리를 옮겨서 프린터가 어떻게 작동하고 물건은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 봅니다.

가장 빨리 나오는 여우반지를 sd카드에 넣어서 작동시키니까 이렇게 적층식으로 쌓아가면서 반지를 만들고 있어요. 

보이시죠? 아래 핑크반지.

소비자이면서 생산자인 시대, 다품종 소량생산, 소비자의 욕구까지 맞춤화 제조공정의 혁신을 가져오는 

3D프린터에 주목하는 이 시기에 이런 강의를 통해서 정보를 접하게 되어서 참 유익했습니다.

수업내내 뛰어다니시는 강사님과 수강생분들의 관심과 열정으로 매회 참 멋진 수업이 완성되네요.

마지막 수업에서는 어떤 제품들을 모델링하실지 궁금합니다.

학습지원단 김 은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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