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금융이란 

컴퓨터 및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금융거래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컴퓨터, 스마트폰 등과 같은 디지털기기는 우리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디지털기기 사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모바일 간편결제 등 다양한 디지털금융서비스도 함께 

발전하여 어느덧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잘 활용하는 것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금융거래를 하기 위해 금융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여 업무를 처리하지 않더라도 컴퓨터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금융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2회차로 계좌정보통합관리, 페이활용법, 경제적 학대 금융 착취에 대해 알아 보는 수업 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쉬운 용어일 수 있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어려운 법률용어(?)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많은 강동50플러스 회원 분들이 참석 하셨습니다.

 ▲▲▲ 열강 하시는 강사님 옆에 열정적으로 사진 찍는 분 보이시나요? ^0^  짝짝짝~~~

▽▽▽ 도움 주시는 보조강사님 덕분에 더욱더 만족스러운 시간이였습니다.

낯설고 어려운 부분일수록 적극적으로 질문 하시며 이번에는 기필코 배우겠다는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교재와 핸드폰을 번갈아 보시며 진땀을 흘리는 모습은 고3 수험생을 상기 시킵니다.

옆에 계신 분이 어려워 하실때 서로서로 의견도 공유하시고.....

역시 우리는 한민족인가 봅니다.

마지막쯤 강사님 목소리에 힘이 들어갑니다...왜그럴까요?  

바로 금융사기 때문입니다.

유형도 갈수록 다양해져서 대처하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보이스피싱, 스미싱, 메신저 피싱.......

그 다음엔 어떤게 나올까요?

갑자기 점점 믿을수 없는 사회가 되어 가는 것 같아서 씁쓸해집니다.

5-60대가 가장 피해를 많이 당하고 있다고 하니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강의실을 떠나면서 "이런 수업은 반복해서 수강해야 하는데..." 아쉬워 하십니다.

그런 부분을 채워 나가는 강동50+플러스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장년사업지원단  인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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