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온라인상에서 이용자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세대별로 검색 도구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요즘 청년들은 인스타그램 또는 유투브를 이용하여 필요한 것들을 알아본다고 하는데
중장년들은 아마도 네이버가 Best Friend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심지어 MZ세대들은 서로 연락처를 교환할 때 전화번호가 아닌
인스타그램 계정을 주고 받는다고 하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X세대(90년대 20대를 보낸 연령층)와 MZ세대(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연령층)의
Generation Gap을 조금이나마 좁히기 위해서 인스타그램 초급 과정을 준비했습니다.
◑ 인스타그램 계정 만들기
▶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계정 만들기
▶ Play 스토어에서 인스타그램 앱 설치 후 실행
▶ 이메일 주소 또는 전화번호로 가입하기를 누른 다음 전화번호 입력
인증코드가 자동으로 입력됨(Facebook 계정으로도 가능)
▶ 이름과 비밀번호를 만들고 생일 추가하기
▶ 사용자 이름 변경
▶ 프로필 사진 추가
◑ 인스타그램 용어 알기
▶ 피드:사진이나 영상 등의 게시물 및 공간
▶ 해시태그(#):게시물의 분류와 검색을 용이하도록 만든 일종의 키워드로
#뒤에 공백 없이 단어나 문장을 입력(30개 가능)
▶ 팔로우:누군가를 따른다는 뜻으로 특정 이용자의 글을 보겠다는 것
▶ 팔로워:나를 친구로 추가한 사람
▶ 팔로잉:내가 친구로 추가한 사람
▶ 릴스(Reels):15~90초의 짧은 동영상 찍고 편집하여 업로드(숏폼)
▶ 리그램:다른 사람의 게시물을 내 계정에 업로드 및 공유 하는 것
◑ 팔로잉 하기
▶ 친구 팔로잉 하기
- 하단 메뉴의 내 계정아이콘을 선택
- 사람 찾아보기
- 연락처 연결하기(설정-계정-연락처 동기화)
- 추천 팔로우 선택하기
▶ 관심 분야 팔로잉 하기
- 하단 메뉴의 검색아이콘을 선택
- 검색어 입력하기
- 팔로우 선택하기
△▲△ 인스타그램과 가까워지고 있는 수강생 분들~~~
◑ 스토리와 하이라이트
▶ 스토리
- 홈화면 상단의 내 계정에 표시되는 게시물
- 텍스트, 사진, 동영상, 사진그리드, 사진필터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만들고 꾸밀 수 있음
- 업로드 후 24시간이 지나면 상단에서 사라짐
(하이라이트에 저장하면 내계정에서 확인 가능)
- 스토리 보내기 기능으로 친구의 홈 상단에도 게시할 수 있음
(마케팅 활용)
▶ 하이라이트
- 내계정의 프로필 아래 동그란 이미지와 텍스트로 표시됨
-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스토리를 카테고리화하여 저장 할 수 있음
- 두가지 방법으로 만들 수 있음
(스토리 올린 직후 하이라이트에 추가, 나중에 하이라이트에 스토리를 추가)
인스타계정은 세개까지 가능하며 업로드할 때 개인적인 사항은 조심해야겠습니다.
무궁무진한 SNS 세상....많이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등한시 할 수도 없는 듯 합니다.
우리도 이제 전화번호가 아닌 인스타그램 계정을 알려주는
신중년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배움에 있어 실수해도 괜찮아요
조금 늦거나 돌아가도 나쁘지 않아요.
관심만 갖는다면 기회는 계속해서 오지 않을까요?
그때 더 잘하면 됩니다.
2시간 수업이 번개처럼 지나갔습니다.
덕분에 센터도 활기가 넘쳤습니다.
~~~짝짝짝~~~
< 중장년사업지원단 인 지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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