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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
퇴직 이후 50+세대는 정서적으로 질병이나 사고로 좌절을 마주한 사람들과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사는 것 같다. 일에서 자유롭다는 해방감 보다는 오히려 상실감이 크고, 이게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이어져 일상이 우울감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퇴직 이후에도 부모 부양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자녀가 꼭 하나쯤은 있기 마련이여서 적은 연금에 맞춰서 살아야 한다는 압박감과 스트레스는 다시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는 조급함과 긴장을 불러오기도 한다.
2018-10-08
서부캠퍼스에는 “딱 4주만 세계시민으로 해외에서 살아보기-캄보디아 편” 수업이 있다. 이 강좌는 ‘해외에서 한 달 살기’라는 주제에 가슴 뛰는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다름을 이해하는 세계 시민의 관점을 배우고, 다양한 제 3세계 해외활동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2018-10-02
"당신의 건강, 안녕하신가요?" 라고 묻는 하교수님의 강연은 불안과 자증이 없는, 마음 부자로 살 수 있는 비결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하지현 교수님은 <그렇다면 정상입니다>와 <불안 위에서 서핑하기> 등의 저서와 <어쩌다 어른>, <명견만리> 등의 TV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널리 알려진 분이다.
2018-10-02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에서 지난 9월 10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강의 콘텐츠 영상제작> 강좌가 진행된다. 이 강좌는 현재 강사로 활동 중인 수강생들이 강의에 사용할 콘텐츠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보는 강좌이다. 강의에서 활용할 영상을 직접 제작함과 동시에 전문 영상강사의 멘토링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2018-09-20
9월 13일(목) 불광동 서부캠퍼스 큰마루교실에서는 <마이웨이 연기교실> 2회차 수업이 진행되었다. 석 달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자신의 삶을 담은 시나리오로 독백극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수업은 이승기(연극배우, 서부캠 공유사무실 입주자, 한국연국협회 서울지회 은평지부장)님과 민아람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었다.
2018-09-18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드론은 50+세대에게도 관심거리다.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드론을 날릴 수 있게 되면서 우리 일상으로 바짝 다가왔다. 드론이 일상영역으로 오면서 나도 취미로 드론 한번 날려볼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2018-09-18
보들레르는 <취하라>라는 시에서 우리는 항상 취해야 한다고 노래했다. 독서의 계절 가을. 책에 취하고 싶은 사람들이 강의를 듣기 위해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 모였다. 강좌를 주관한 배영복 강사는 자기경영 코치스쿨의 대표이다.
2018-09-18
지난 9월 6일과 13일, 2회에 걸쳐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며 '놀 것'인가? (여가)>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강의를 맡은 강신익 강사는 '여가에 대한 소개와 내게 적합한 여가활동 찾기, 중부캠퍼스와 함께 할 수 있는 여가활동' 등을 다양한 자료와 함께 설명해 주었다. 총 4시간의 강의만으론 여가에 대한 개론적 수준을 넘어설 수 없었지만,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아 이륙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은 수강생들에게 기대와 설렘의 수치를 높여준다는 의미로서는 충분해 보였다.
2018-09-07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의 2018학년도 2학기 첫 날, <캠퍼스와 관계 맺기> 라는 제목으로 고선주 관장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바로 캠퍼스를 처음 방문한 사람들이 중부캠퍼스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되는지, 50+세대에게 캠퍼스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려주는 시간이었다.
2018-09-06
당신이 잘되면 돌고 돌아 나도, 우리도 잘되지 않을까요? 사회적 우정을 회복하는 50+의 시간
2018-09-03
8월 23일(목) 오후 즈음에 태풍 솔릭에 대비하라는 행정 안전부 재난문자가 한 시간 간격으로 울려댔다. 없던 울렁증까지 생길 지경이었다. 이 와중에 북 콘서트에 올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