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대표하는 꽃은 단연코 연꽃입니다ᆢ
시흥 연성 ic로  나가서 10분정도 나가면 만날수있습니다ᆢ
주차는 그냥  도로상에 해놓는것같네요ㆍ

 

7원 초에서 중순 정도가 가장 예쁜 연꽃을 볼수있는것같습니다ᆢ7월말에 가다보니 이미연꽃이 많이 진듯합니다ㆍ
이곳에는 연꽃사진 찍으러오신분들이 참많습니다ᆢ한여름 땡볕을 피해야하기도 하지만 해가 높이 뜨면 연이 꽃잎을 닫아버리니 이른 아침 가시는게 좋을 듯합니다ㆍ

 

연꽃과 수련이 다양하게 많습니다ㆍ함 구경하세요ㆍ

 

 

 

 

 

 

 

 

요건 거의 수련인듯 합니다ㆍ

컬러가 빨강ㆍ노랑ᆢ연보라까지 참 대채롭습니다ㆍ

     

 

 

 

 

 

 

 

얘들 연꽃은 참 화끈합니다ᆢ
이상하게 연꽃은 그냥 날로 '나 꽃이야~~'하는 느낌입니다ᆢ저만 그런가요?

제가 젤 맘에들었던 꽃은요ᆢ

 

 

 

 

 

요녀석들 사진입니다ㆍ
참고로 얘네들은 뽀샵질 안한겁니다ᆢㅎㅎ

 

 

 

 

 

 

 

이 사진들은 조금 변형시킨 것들입니다ㆍ
꽃의 순수한 느낌은 반감되지만 재미있는듯해요ㆍ
 

 

 

 

 

봉우리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ㆍ

 

시흥 관곡지 ᆢ
세종때 조성된 연못이라고합니다ᆢ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이곳에 심은뒤 널리 퍼지자 이곳을 '연성'이라 불렀다고하네요ᆢ
연성 ic가 그래서 연성이군요ᆢ
테마파크앞에는 커피숍도있고 한창 사람들이 몰릴때는 푸드트럭에서 더치커피도 판매한답니다ㆍ함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