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캠퍼스 홈페이지에서는 상담-정보 제공, 교육 지원, 활동 지원, 일자리 지원 등 여러 부문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50+세대를 위한 맞춤형 정보를 확인하면서 프로젝트를 기획할 수도 있고, 새로운 일자리에 취직할 수도 있고, 아니면 일상에 유용한 정보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 정보가 많아서 어디서부터 찾아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중부이야기’를 찾아보는 건 어떠신가요? 중부이야기에는 어떠한 내용이 담기는지, 온라인 서포터즈 현재가 알려드릴게요!

 

 

 

 

1) 50+세대의 이야기를 알리는 ‘50+시민기자단’ & 여러 소식을 알리는 ‘온라인 서포터즈’

 


첫 번째는 50+시민기자단입니다. 서울시50+재단에서 공고한 시민기자단이며 5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는 물론, 기관의 주요 이슈와 프로그램 등을 접하면서 느낀 점, 행사 내용도 소개하는 기자단입니다. 신청일을 기준으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50~64세에게 기회가 있었습니다.

중부이야기에서는 50+기자단이라는 카테고리를 통해 50+기자단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서포터즈는 서울 거주자이거나 활동공간이 서울인 대학생 혹은 30~40대에게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50+세대(50~64세)의 삶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 50+정책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사람을 모집하고자 했으며 온라인 전용 콘텐츠 제작에 집중합니다.

예비 50+세대가 될 사람으로서 기관의 주요 사업, 행사 등을 취재하거나 50+세대에 관한 정보를 취재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온라인 서포터즈의 글에는 글의 맨 앞에 ‘중부캠퍼스 2020 온라인 서포터즈 ***님의 기사입니다.’라고 적혀있어 그들의 콘텐츠를 빠르게 확인할 수가 있답니다!

 

 

 

 

 

2) 요리, 온라인 전시 등 생활 속 이야기

 


 

지난 2월 즈음부터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하면서, 사람끼리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Un-tact) 문화가 발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콘텐츠가 많이 유통되기 시작했고, 외부활동에 많은 제약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중부캠퍼스에서는 나만의 레시피에 보내준 레시피를 공유하는 「나만의 레시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한 다양한 모습을 공유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온라인 사진전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3) 그 외에 여러 이벤트와 공지사항 등 소식들

 

 

그 외에는 중부캠퍼스의 훈훈한 이야기와 여러 정책을 소개하고는 합니다. [서울50+인턴십]에 참여한 사람과의 인터뷰 콘텐츠라든지, 직원과 커뮤니티, 50+세대가 함께 컬러링북 150권 제작에 참여하여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에 전해드린 ‘마음온도 36.5℃+’ 프로젝트, 공유공간 힘나 대표와 함께했던 워크숍 현장 스케치, 중부캠퍼스 커뮤니티데이 현장 스케치 등 중부캠퍼스의 이야기를 주로 담고 있었습니다.

 

 

 

 

각자 말하고 싶은 이야기는 다르지만, 50+세대가 친근하게 느껴지는 콘텐츠가 많았습니다.

중부캠퍼스에서 진행되는 행사도 사진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었고,

정책을 통해 일자리를 얻은 50+세대의 후기도 확인하는 등 여러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중부이야기에 나오게 될 이야기, 앞으로가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