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행사명) : 물가 곤충 현장 강의(강사 손윤한)
■ 일시 : 2025년 05월 23일 10:00~12:00
■ 장소 : 난지수변생태공원
■ 참가자 : 홍실단 대표 이광호 외 6명, 하천네트워크 5명
- 손윤한 전문가의 현장강의로 하천가에 서식하는 곤충의 생태적 역할과 다양성 체험
- 현장 중심 생태 교육을 통한 자연 친화적 인식 증진
- 찔레꽃 개화 시기를 활용하여 계절별 식물과 곤충의 생태적 관계 이해
■ 평가 및 향후 계획
- 찔레꽃이 피는 시기에는 다양한 곤충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로, 물가 생태계를 관찰하기에 적절한 시기였음.
- 자연의 변화와 생물의 활동을 동시에 체험할수 있어 교육 효과가 높았음.
- 참여자 중심의 관찰 활동과 해설이 잘 진행되었음.
■ 사진4장
■ 기타 : 긴날개여치애벌레, 황산적늑대거미, 노랑어리언, 비늘갈거미, 꼬마호랑거미, 멧누에나방, 각다귀, 여덟혹먼지거미 등 다수
어리연 꽃잎에 구멍이 뚫려있다는 것은 연물명나방 애벌레가 살고 있다는 뜻이다
두장의 잎조각을 겹쳐놓고 입에서 실을 뽑아 집을 만드는데 연꽃잎을 먹을수 있도록 틈을 둔단다
우리나라 누에의 기원이 된 멧누에나방은 중국 북부지역에서 발생하는 멧누에나방과 유전적으로 가장 밀접
멧누에와 함께 우리나라 집누에의 공통 조상으로 밝혀짐.
전체댓글수 (1)
이광호
곤충과 거미의 종류도 많지만 나방이나 유충의 특이한 모습은 잘 보이지도 않아 늘 관심 밖의 생태계로 인식되었는데, 현장 학습을 통해 실제 눈으로 보면서 확대해서보면 신비 그 자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촬영 예쁘게 잘 해주셨네요.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2025-05-27 11: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