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전직 시중은행 지점장, 국무총리실 공무원, 대기업 임원 등 화려한 경력의 중장년들이 새 일자리를 찾아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2025'에서다.

2025-07-04

식당 폐업 후 재취업을 준비하던 김○○씨(64세)는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의 이력서 클리닉과 면접 컨설팅을 거쳐 커피전문점 바리스타로 새 삶을 시작했다. 성실함과 열정을 인정받아 최근엔 정규직으로 전환되기까지 했다.

2025-07-04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가 6개월 동안 60세 이상 시니어 433명의 일자리를 찾아줬다는 것이다.

2025-07-04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노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가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025-07-04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 1월 개관한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가 6개월 만에 433명이 넘는 60세 이상 시니어에게 일자리를 찾아주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앞으로 AI 기반 매칭 시스템을 도입하고, 맞춤형 직무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니어 일자리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5-07-04

한편 서울 시니어 일자리 지원센터는 60세 이상 시민 433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개관해 6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일자리 지원센터는 1대 1 취업 상담과 맞춤형 교육, 이력서 작성, 면접 클리닉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개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매칭하고 있다.

2025-07-04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가 운영 6개월 만에 60세 이상의 시니어 400여 명의 일자리를 연계했다고 1일 밝혔다.

2025-07-01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가 문을 연 지 6개월 만에 433명이 넘는 60세 이상 주민에 일자리를 찾아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