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우리는 중년의 삶이 재밌습니다

 

<책 소개>

평균 나이 55, 연출 안은영을 중심으로 7명의 중년이 연극을 하겠다고 뭉쳤다. 쉰 넘어 연극판에 뛰어든 그들은 '참별난극단 B2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4년 차 아마추어 연극배우들이다. 그들이 연극 '강 여사의 선택'을 무대에 올리기까지 동고동락한 이야기가 우리는 중년의 삶이 재밌습니다라는 책에 담겼다.

첫 번째 이야기는 7인의 자기소개다. 두 번째 이야기는 그들이 처음 연극판에 뛰어들 결심을 하던 순간을 떠올리며 쓴 글들이다. 세 번째 이야기는 처음으로 '강 여사의 선택'에서 배역을 받고 연기를 알아가던 순간을, 네 번째 이야기는 연극을 하다가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을, 다섯 번째 이야기는 연극 무대에 서서 관객과 호흡하던 황홀한 순간을 담았다.

마지막 장은 나이 들어가는 일에 대한 77색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부록엔 본문에 미처 쓰지 못한 자유로운 수다를 풀었다.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 중년을 재미나게 살아가고 있을까.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 중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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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아트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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