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남원에서 살아보기’ 출간
“남원에 간다면 평생 음치로 살아온 나는 꼭 판소리를 배워보고 싶다. 결코 명창이 될 리는 없겠지만 그러면 어떤가. 내 만족을 느끼고 살아간다면 그만 아니겠는가. 귀농과 귀촌을 하게 된다면,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고 싶다.”
여행처럼 시작하는 남원살이를 안내한 가이드북이 새로 나왔다.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가 펴낸 <남원에서 살아보기>(퍼블리터)는 가보면 살고 싶어지는 남원의 매력을 한데 모았다.
이 책에서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목말라 있는 5060 세대의 재도전 무대로 ‘남원살이’가 어떤지 묻는다.
(중략)